스마트싱스 앱으로 삼성 에어컨 자가 진단 하는 방법

삼성 에어컨 자가진단으로 올여름 미리 대비하자

매년 6월 말에서 7월 초 장마철이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 여름이 찾아오고 그 무더위를 견뎌내기 위해 많은 분들이 구매해놓은 혹은 구매한 에어컨을 틀게 됩니다. 당연히 "작년에 잘되었으니 올해도 잘되겠지"라는 생각에 혹은 "올해 장만했으니 잘되겠지?"라는 생각에 정말 못 참을 정도에 무더위 여름이 오면 에어컨을 작동해보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꼭 필요할 때 안 되는 게 에어컨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성 에어컨 사용자라면 초간단 사용 중인 에어컨 자가 진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에어컨 인공지능 자가 진단 기능

인공지능 진단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우선 사용 중인 삼성 에어컨을 스마트싱스 앱에 미리 연동해 놓아야 합니다.

삼성 스마트싱스 어플에 삼성 에어컨 연동해서 사용하면 좋은점

삼성 에어컨을 스마트폰이랑 연동을 했다는 과정하에 연동해놓은 에어컨을 스마트 싱스에서 클릭해줍니다

 

 

 

그다음 스크롤을 밑으로 조금 내리다 보면 "인공지능 진단"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그걸 클릭해줍니다.

 

 

 

인공지능 진단 기능은 스마트폰을 통해 현재 사용중인 에어컨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점검을 해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이 잘 작동되기 위해선 에어컨 실내기와 실외기의 전원코드가 콘센트에 잘 꽂혀있는지 확인해주고 모두 확인되었다면 "지금 시작"을 클릭해줍니다.

 

 

 

지금 시작을 클릭하면 우선 스탠드 에어컨 실내기 상태를 진단해줍니다. 실내 흡입 온도 상태, 열교환기 온도 상태 그리고 모터 동작 상태 총 3가지를 진단해주고 스탠드 에어컨 실내기 상태가 끝나면 다음으로 에어컨 실외기 상태를 확인해줍니다.

 

 

 

에어컨 실내기 진단이랑 비슷하게 에어컨 실외기 진단 또한 압축기 동작 상태, 모터 동작 상태, 실외 흡입 온도 상태 총 3가지 상태를 점검해주고 마지막 점검으로 냉매량까지 확인해주는 정말 편리한 기능입니다.  

 

 

 

지금처럼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기 전 집에 있는 삼성 에어컨을 미리 인공지능 진단 기능으로 에어컨 점검을 해놓으면 에어컨에 문제점을 바로 해결할 수 있어 올여름도 무사히 버틸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집에 있는 에어컨을 아직 한 번도 작동 안 해보셨다면 혹은 작동은 해보았지만 어디가 고장난지 모르겠다면 삼성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사용 중인 삼성 에어컨 인공지능 진단, 자가 진단을 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모든 에어컨은 여름이 오기전에 미리 작동이 잘되는지 확인하고 여름을 나셔야 합니다. 여름휴가도 7~8월이 성수기인 만큼 가전 서비스 기사님들도 7~8월이 성수기라 정말 바쁜 시기입니다. 그래서 여름철에 가전제품에 이상이 생기면 2~4주 방문서비스를 기다려야 하는 불상사가 매년 생긴다고 하니 미리 에어컨 사용할 준비하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