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3+ 자급제
기존에 갤럭시 제트 플립 3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새로나온 갤럭시 S23 시리즈를 일하다가 우연히 실물을 보게 되었는데 아이폰 보는 느낌이 들고 이뻐서 구매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라고요. 연애시절을 느끼고 싶어 와이프랑 커플폰으로 구매한 갤럭시 제트 플립 3이 개인적으로 사용해 보니 너무 불편해 핸드폰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컸었거든요 그래서 와이프한테 이번에 나온 S23+를 구매해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흔쾌히 바꿔도 된다고 허락을 받고 그나마 자급제폰 혜택이 어디가 좋은지 알아본 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삼성닷컴 구매
저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베네핏 신용카드라고 디지털프라자에서 가전제품 구매할 때 삼성매장에서 신청한 신용카드를 사용 중에 있는데요. 통신사 끼고 S23+를 구매하고 싶진 않고 무조건 자급제로 S23+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디지털프라자 매장이나 하이마트를 알아봐도 가격은 비슷하고 혜택이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삼성닷컴 사이트에 들어가게 됬는데 삼성카드 결제 시 24개월 무이자 혜택도 있고 베네핏 신용카드로 결제 시 3만 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고민도 안하고 무이자 24개월로 S23+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5일 정도 지나니깐 삼성 배송기사님한테 전화가 오고 쇼핑백에 핸드폰을 넣어 배달해 주셨는데요.
S23+ 팬텀블랙 언박싱
박스를 개봉해 S23+ 핸드폰을 꺼내면 액정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는데 꼭 제거를 해야 했고 뒷면 카메라 쪽에 부착되어 있는 종이도 제거를 해주어야했습니다. 저는 이미지 사진처럼 S23+ 팬텀블랙색상으로 구매했는데요. 사실 삼성닷컴에서만 판매하는 그라파이트색상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계속 품절이길래 케이스 끼면 색상은 보이지도 않았겠다 그냥 팬텀블랙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구성품
구성품은 S23+ 박스를 개봉하면 뚜껑면에 박스가 하나 있는데요. 그걸 개봉하면 그 안에 USB 커넥터(USB Type-C 케이블) 그리고 유심 꽂을 때 필요한 분리핀, 간단 설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디자인
디자인은 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이폰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고 이전 S22+랑 디자인이랑 스펙도 비슷하지만 개인적으로 S22+는 뒷면 카메라 부분이 마음에 안 들어 안 이뻐 보였는데 암튼 이번에는 진짜 뭔가 홀린 것처럼 S23+가 너무 이뻐 보이고 마음에 들어 구매를 해버렸답니다
후기
아직 쫌 더 써봐야 알겠지만 기존 쓰던 제트 플립 3 보다 화면도 넓고 화면 비율도 마음에 들고 카메라 화질도 조금 더 좋아져서 사진을 못 찍는 제가 찍어도 뭔가 이쁘게 찍히는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드는데요. 하지만 약 3일동안은 괜히 바꿨나 라는 조금의 후회도 있었지만 앞서말씀드린 것처럼 개인적으로 제트 플립 3는 접고 다니면 부피가 작아져도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너무 볼록 튀어나와 불편했고 매번 화면을 보기 위해 펼쳤다 접었다 하는 게 불편하더라고요. 그리고 핸드폰 게임할 때랑 영상 볼 때도 영불편했는데 그런 걸 생각하면 잘 바꾼 거 같고 현재는 잘 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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