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마트폰(핸드폰) 자가진단하는 방법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자가진단

잘 사용하고 있던 갤럭시 스마트폰이 소리도 안 나오고 SIM 카드 혹은 배터리 등등 이상이 생겨 삼성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장기간 기다려 점검받아보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지만 바쁜 현대 사회에 삼성 서비스 센터 방문할 시간이 없다면 먼저 집에서 간단하게 갤럭시 스마트폰에 이상이 생겼는지 갤럭시 자체 자가진단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자가 진단하는 방법

우선 톱니바퀴 모양"설정"에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를 찾아 클릭해준 다음 제일 하단에 있는 "자가 진단"을 클릭해줍니다.

그럼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의 배터리 상태, NFC, SIM 카드, 기기 재시작 상태, 공식 소프트웨어, 모바일 네트워크, 센서, 근접 동작 인식, 터치 화면, 버튼, 손전등, 스피커 그리고

진동, 카메라, 마이크, 위치 정확도 , Wi-Fi, 블루투스, 지문 인식, 얼굴 인식, 유선 헤드폰, USB 연결, S펜, 유선 충전, 무선 충전을 집에서 간단하게  자가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전체 진단 시작"을 클릭해 스마트폰 점검을 해보겠습니다.
(사용 중인 제품에 따라서 자가진단 개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전체 진단 시작을 하면 스마트폰이 알아서 배터리 상태, NFC 부터 센서까지는 빠르게 점검해줍니다

 

그 이후부터 직접 스마트폰이 하라는 데로 따라 해줘야 합니다. 근접 동작 인식은 손바닥이 스마트폰 화면에 닿지 않게 10초 동안 화면을 가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화면 터치가 잘되는지 회색 네모칸을 손가락으로 터치하거나 스크롤해 회색 네모칸을 전체 파란색으로 만들어 주면 됩니다. 만약 어디 한 곳이라도 터치가 안된다면 터치 불량이겠죠?

음량 올리기 버튼, 음량 내리기 버튼 잘 작동하는지 눌러보라고 시키고 그 외 손전등도 잘 켜지는지 확인시켜봅니다.

 

그리고 통화 스피커 진단은 "재생" 버튼을 클릭해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는지 확인을 해주고 소리가 들리면 "예" 소리가 안 들리면 "아니요"를 클릭해주면 되고

그리고 진동음도 잘되는지 안되는지 확인을 시켜주고 동일하게 잘되면 "예" 혹은 안되면 "아니요"를 클릭해주면 됩니다.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 진단 개수는 25개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중간에 중지를 했습니다. 저처럼 굳이 전체다 점검을 할 필요 없고 사용 중인 기능 중 잘 안 되는 것만 클릭해서 한 품목씩 자가진단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Wi-Fi"기능에 이상이 있는 거 같다면 "Wi-Fi"만 클릭해주면 되고 혹은 "S펜"에 문제가 생긴 거 같다면 "S펜"만 클릭해서 자가진단을 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갤럭시 스마트폰 자가 진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이상이 생긴 거 같다면 서비스 센터 방문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만약 바빠서 혹은 정확하게 어디가 고장 났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한 번쯤 갤럭시 스마트폰에 있는 자가진단 기능을 한번 사용해보세요.